지인들 술자리에서 썸으로 시작된 그녀. 알면 알수록 정말 이상한 점이 많았다는 데. 도대체 그 여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의문1 : 집에 절대 들어오면 안돼!
어느 날 함께 했던 술자리. 그녀는 술에 취해 자신을 집에 데려 달라고 했다는 데. 집 앞까지 데려다 준 그 순간?
기절을 했답니다. 문제는 기절을 했는데 기절을 하지 않았다? 아스팔트 바닥에 드러 누울 정도 상태를 보였던 그녀.
알고 보니 그게 모두 연기였다는 것. 어떻게 해서 그녀의 집에 발을 딛고 보니 펼쳐진 광경은 경악 그 자체. 온 집안이 쓰레기장이었다고.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는 병이라도 앓고 있었던 것일까요?
의문2 : 새벽 2시, 3시에만 데이트 가능?
여자친구와 만나려면 항상 새벽 2시, 3시였다는데요. 이유는 그녀가 동대문 시장에서 일했기 때문.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했다는 데.
그러나, 동대문 시장 사업가 스타일이 절대 아니었답니다. 유통의 유자도 전혀 모르더라는 것.
그녀의 변명 "친구들이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난 SNS만 해!". 그럼 왜 새벽에만 데이트를 할 수 있는데?
의문3 : 전 남자친구에게 매월 400씩 받는다?
뜬금없는 여자친구의 충격 고백. 전 남친에게서 매월 400만원씩 받고 있답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왜? 왜 그런 거액을 매달 받는데? 여자친구의 변명은 이렇습니다. 전 직장에서 전 남친을 만났다. 동대문 시장 사업도 사실 전 남자친구가 하는 것이다.
그 남자 때문에 직장도 그만 뒀다. 보상으로 월급 200만원 플러스 알파를 주고 있는 것이다. 이 말 믿어 지나요?
의문4 : 휴대폰 중독에 의문의 텔레그램 문자가?
휴대폰을 손에서 절대 놓지 않는 여자친구. 어느 날 고양이 카페를 함께 갔다는 데요. 우연히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게 됐답니다.
확실하게 목격한 글자는 밤. 어제 밤, 오늘 밤, 내일 밤 할 때 그 밤. 그리고 그 옆엔 50 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답니다.
남자친구의 합리적인 의심의 결론. "얘가 밤 일 하나?" 평소 씀씀이가 헤펐답니다. 매월 카드 빚만 무려 800~1000만원!
이 여자 정체가 과연 뭘까요? 이런 여자친구를 만난 남자는 어떤 판단을 내렸을까요? 유튜브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