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일주일 동안 '삼겹살'만 먹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실시한 유튜버의 리얼 후기 (영상)
2020.05.31 2:25 PM

한 다이어트 전문(?) 유튜버가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지방의 섭취를 늘리는 이른바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1월 유튜버 '일주어터'가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도전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일주어터는 일주일 동안 삼겹살만 섭취하고 살이 빠지는지 실험해보겠다고 선언했다.

유튜브 '일주어터' 채널

다이어트 1일차 삼겹살과 대패 삼겹살을 두 끼에 걸쳐 나눠 먹은 일주어터는 1.7kg 감량에 성공했다.

2일차 역시 삼겹살과 대패 삼겹살을 구워 먹은 일주어터는 저녁에 촬영한 영상에서 질긴 고기만 먹다 보니 잇몸이 부었으며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3일차가 되자 일주어터는 고기의 느끼함 때문에 슬슬 고기가 쳐다보기도 싫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일주어터' 채널

또한 2일차부터 시작된 설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꾸준히 삼겹살과 대패 삼겹살만을 섭취한 일주어터는 시간이 흘러 결국 다이어트 마지막 날을 맞게 됐다.

이제는 삼겹살을 쳐다만 봐도 느끼하고 도저히 삼겹살만 못 먹을 정도로 질렸다는 일주어터.

유튜브 '일주어터' 채널

그녀는 저탄고지 삼겹살 다이어트를 마친 소감으로 "절대 하지 마라. 자신 있게 시작했는데 진짜 아닌 것 같다. 최악 중에 최악의 다이어트였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설사도 하고 머리도 너무 아프고 속은 느끼하고 마치 기름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이었다"라며 건강을 많이 헤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른바 '저탄고지'로 불리는 '케토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의 효과는 있지만 근육량 감소, 신장결석 가능성 상승, 무기력, 정신 혼미, 생리불순, 골다공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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