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결혼 포기한 45살 '모솔' 노총각 유튜버..."여자 없어도 행복하다"
2020.05.22 9:02 PM

한 40대 노총각 유튜버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독거노총각'이라는 이름의 해당 유튜브 채널은 올해 45살의 한 노총각이 운영하는 채널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40대 노총각, 중년이 혼자 살아가는 삶의 희로애락, 외로움, 인생 이야기 등을 다룬 채널.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유튜버 독거노총각은 외롭지만 여자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유튜브 '독거노총각' 채널

이 같은 생각은 그가 지난해 말에 만났던 여성과 사귄 지 2주 만에 헤어지면서 더욱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영상이 올라올 때만 하더라도 그는 채널에 '여자를 보내주소서'라는 제목의 영상도 올렸으며 영상에서 '외롭다'라는 표현을 반복해 사용했었다.

하지만 그녀와 연락이 끊긴 이후 독거노총각은 '남자 혼자 살아도 문제없는 삶', '여자 없어도 행복하다', '결혼을 포기한 삶' 등 다소 부정적인 제목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유튜브 '독거노총각' 채널

특히 그는 영상 안에서 "혼자 사는 남자의 시대가 왔다", "결혼을 왜 해?", "지금까지 여자 없이 잘 살아왔다. 여자는 이제 죽어서 만나야겠다" 등 이성 교제 및 결혼을 일체 부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40대 노총각의 현실이 담긴 영상에 누리꾼들은 "이분 영상 보고 있으면 반드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까지가 연기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모르겠다", "꼭 좋은 인연 생기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구독자는 1만 6천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독거노총각'은 구독자 수 대비 4배 이상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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