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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서 아프리카TV로 넘어와 '시청자+별풍선' 싹쓸이 중인 여성 스트리머들
2020.05.20 7:06 PM

트위치TV를 떠나 아프리카TV로 건너오는 BJ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히 '이탈', '이적'이라 하기엔 이 BJ들을 향한 관심과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트위치TV 인기 스트리머 에디린, 시러맨(BJ 나는푸르), 쏘입니다(BJ 쏘대장)가 일제히 아프리카TV로 이적했다.

'트위치TV를 대표하는 여자 스트리머들의 이적'이라는 타이틀만으로 이들의 방송은 큰 이슈가 됐다. 이슈는 시청자 수와 별풍선으로 이어졌다.

BJ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에디린의 경우 첫 방송을 진행한지 10여 일 만에 별풍선 40만 개를 후원받았다.

나는푸르, 에디린 통계

이 별풍선의 가치는 무려 4천만 원에 달한다. 

또한 에디린의 누적 시청자 수는 5백8십만으로 이는 전체 BJ들 가운데 5위에 달하는 기록이다.

나는 푸르의 성장세는 에디린보다 더 가파르다.

후원받은 별풍선은 43만 개, 누적 시청자 수는 6백만을 돌파했다.

특히 누적 시청자 기록은 전체 BJ들 가운데 3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BJ 에디린

BJ 나는푸르

지난 19일 이적 전 테스트 방송을 처음 진행한 쏘대장은 하루 만에 4백5십만 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후원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세 사람의 엄청난 인기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아프리카TV의 콘텐츠 문화가 바뀌고 있다"라며 이들의 인기와 스트리머들의 이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적 직후 이슈가 돼 시청자와 별풍선이 몰리는 것뿐, 금방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에디린, 나는푸르, 쏘대장이 아프리카TV에 완벽하게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J 쏘대장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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