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가정집에 사는 반려견이 주인의 틀니를 훔쳐 웃음을 안기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 주에 사는 요크셔테리어 토마스는 집에서 주인인 벤 캠벨이 놓아둔 틀니를 발견, 이걸 자기 입에 끼우고는 집을 돌아다녔다고 하는데요.
벤은 토마스의 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발견하고는 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틀니를 낀 토마스는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미국 유튜브에서는 무려 인기 동영상 10위권에 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