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음에도 정부 지침을 무시하는 이들이 많은 사람들의 한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이 나섰습니다. 개 고양이 심지어 고슴도치까지 마스크를 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는 거죠.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마스크를 씌운 보호자들이 귀여운 사진들을 앞다퉈 게재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외출을 삼가자는 취지에서 이런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STAYSAFE #STAYHOME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어쩌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