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BJ남순 때문에 '손목 자해' 사실 드러난 여성BJ의 반응
2020.04.08 5:54 PM

BJ남순의 실수로 우울증과 자해 사실이 드러난 여성 BJ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8일 마이민은 자신의 방송에서 BJ남순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마이민이 왼쪽 손목을 그어 흉터가 있다는 일을 남순에게 고백하며 위로하는 내용이었다. 문제는 이 문자가 남순 방송에 갑자기 노출되면서 시작됐다.

남순은 마이민과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문자를 당사자 허락없이 자신의 방송에 내보낸 것.

마이민이 손목을 그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걱정과 우려가 커지자 그녀는 방송을 켜 상황을 전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13살에 어머니를 잃고 심적으로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유학을 가 현재까지 우울증을 앓게 됐다고 한다.

이로 인해 수면제를 복용한다는 그녀는 손목을 긋는 자해까지 시도하게 됐고 흉터를 가리려 손목 화장을 한다고 터놓았다.

마이민은 시청자들에게 “남순오빠 욕하지 마세요. 나는 이 일로 인해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 난 괜찮은데 남순오빠가 멘탈이 나가서 걱정 된다”라고 말하며 남순을 위로했다.

한편 남순은 자신의 방송국에 “마이민에게 사과는 여러 차례 했습니다만, 제 책임이고 제 실수니까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조금 추스르고 오겠습니다”라며 사과글을 게재하고 방송을 중단한 상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힘든일 잘 이겨내고 견뎌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진정한 의리다. 이런 친구가 참된 우정이다”, “마이민이 올바르고 멋진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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