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연애
결혼 전 당신이 예비신랑에게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4가지
2020.02.08 8:00 PM

결혼은 평생을 같이 할 파트너를 선택하는 인생의 중대사입니다. 그만큼 신중히 기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요. 연애시절의 파트너와 결혼생활의 파트너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연애와 결혼은 완전히 다른 세계이기도 하고, 연애시절의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현실의 신랑이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결혼 후에 '이 사람이 정말 내가 사랑했던 그 남자 맞아?' 하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결혼 전 예비신랑의 어떤 점을 점검하면 좋을까요? 결혼 후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신랑의 성격은 어떤 것일까요?

온라인 미디어 '트릴'이 소개했습니다.

1) 당신이 우울할 때 격려를 잘 해주나요?

결혼은 동화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두 사람이 한 배에 올라타 먼 바다로 떠난 거나 마찬가집니다. 현실의 파도가 끝없이 밀려오는데요. 때로는 현실의 높은 벽 아래에서 낙담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럴 때 파트너가 동감을 해주지 않으면 외로움과 우울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힘들 때 누구나 격려와 지지를 원합니다. 당신의 예비신랑은 어떤가요?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이 그에게 있나요? 첫 번째 체크 포인트는 바로 이 지점입니다.

2) '고마워', '미안해' 라는 말을 적절한 때 잘 사용하나요?

"고마워" 한 마디에 기쁨은 두 배가 되고, "미안해" 한 마디에 슬픔은 절반이 됩니다. 이 두 가지 말은 파트너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사소한 수고도 잊지 않고 고마워하고, 자잘한 잘못들도 지나치지 않고 사과한다면 어떤 고난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뢰가 생겨날 겁니다.

언제나 진심은 지나치는 한 마디 말에 담겨 있습니다.

3) 당신의 말을 경청해주나요?

부부가 되면 가장 필요한 것은 '대화'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함께 헤쳐나갈 수 없습니다. 불화는 언제나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대화가 끊어질 때, 일어납니다. 서로의 마음이 어떤지 알지 못하는 나날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면, 결국 멀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화를 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대화라고 하면 사람들은 '입'을 먼저 떠올리지만, 입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귀'입니다. 당신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사소한 말도 흘려듣지 않는다면 정말 사랑스럽겠죠?

4)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는 않나요?

자신 안에 신념이 있는 것은 존경할 만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도 그것을 강요한다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이런 남성은 자신의 말에 지나치게 집착합니다. 파트너가 자신의 가치관을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는지 주목해봐야 합니다. 자기 안의 신념을 가지면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게 배려할 줄 아는 유연성이 있다면 훌륭한 남편이 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한 지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이 달라 다툼이 많을 수 있습니다. 막상 결혼해 보고 '예전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후회하지 말고 상대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