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연애
"임신한 여자친구, 알고보니 과거 제 형동생과도 관계를 했습니다"
2020.01.14 8:58 PM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형제자매와 성관계를 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선'에서는 황당한 실화 사건이 보도됐습니다. 20살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다는 황당한 내용입니다.

두 사람은 미용실에서 만났는데요. 여자친구 A씨는 당시 미용실의 미용사였고, 현재 24살인 B씨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졌고, 함께 술을 마시며 가까워졌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B씨는 A씨와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참고로 B씨에게는 2살 어린 남동생과 3살 많은 형이 있었습니다. 세 명 모두 A씨에게 친절하게 대했죠.

하지만 그 친절함이 이렇게까지 바뀔 것이라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A씨와 B씨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만남이 뜸해졌습니다. 대부분 A씨가 B씨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B씨는 아직도 A씨를 사랑했기에, 이참에 A씨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멋진 레스토랑을 예약했고, 저녁을 먹을 때 즈음 입을 열려고 했죠.

하지만 먼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건 A씨였습니다. "난 사실 너에게 공평하게 대하지 않았다"며, 지금까지 B씨의 두 형제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것도 5번씩이나 말이죠.

참고로 A씨는 임신한 상태인데요. 세 형제 중 누구의 아이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합니다. B씨는 "A씨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리고 나와 함께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나는 너무 혼란스럽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