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
왕 커서 왕 귀여운 맹수 퓨마(?)의 애교
2019.11.22 7:15 AM
PET |
왕 커서 왕 귀여운 맹수 퓨마(?)의 애교
2019.11.22 7:15 AM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집은 많지만 야생동물인 퓨마를 집에서 키우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 집은 러시아에 실재하는데요.

알렉산드르 드리트리예프와 마리야 부부는 집에서 퓨마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나운 맹수로 알려진 퓨마 메시와 함께 살고 있는 부부는 매일 퓨마의 귀여움에 빠져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메시가 알렉산드르를 향해 침대 위로 달려옵니다. 공격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이마 박치기를 하며 친근감을 드러내고 응석을 부리는 건데요.

영상에도 보이듯 메시는 늠름한 외모와 달리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잘 안다는 듯한 표정까지 짓는데요.

아무리 퓨마라지만 고양잇과 짬바 어디 안 갑니다.

장난감을 던져주는 순간만은 그야말로 개냥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순간에 언뜻언뜻 나오는 야생성.

하지만 결국은 주인 앞에서 애교 많은 고양이가 되고 말죠.

메시가 처음부터 이 집에서 산 건 아니라는데요. 동물원에서 태어난 메시는 다른 퓨마보다 몸집이 많이 작아 살아남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 사정을 알게 된 부부가 퓨마를 입양하게 된 거죠.

부부의 바람대로 메시는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