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연애
복권 '1등 당첨'된 후 아내 버리고 '도망간 남편'
2019.11.20 4:00 PM
LOVE | 연애
복권 '1등 당첨'된 후 아내 버리고 '도망간 남편'
2019.11.20 4:00 PM

최근 태국에 사는 한 남성이 복권에 당첨되자 아내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이 부부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지난 16일.

태국에 사는 포르티다 참난웻(23)과 그녀의 남편 위작 완나프라싯(34)은 복권 1등에 당첨됐습니다.

당첨금은 6백만 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억3천만 원 정도입니다.

부부는 당첨금을 똑같이 나누기로 했는데요.

태국 방콕 근처의 경찰서에서 당첨금을 똑같이 나누겠다는 것에 서명하고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뒤 남편 위작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위작은 포르티다에게 3백만 바트가 아닌, 2백만 바트(약 7천7백만 원)만 주겠다고 했죠.

결국 두 사람은 당첨금을 가지고 말다툼을 벌였는데요.

싸우던 도중 위작은 복권을 들고 도망갔습니다.

포르티다는 즉시 경찰해 신고해 복권 당첨금을 받을 수 없도록 조처했죠.

1등에 당첨된 복권을 들고 도망친 위작은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