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일본이 '2020 도쿄올림픽' 대비해 '에볼라 바이러스' 수입한 이유
2019.10.18 5: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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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20 도쿄올림픽' 대비해 '에볼라 바이러스' 수입한 이유
2019.10.18 5:18 PM

일본이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에볼라 및 기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수입했다고 합니다.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그 내용을 전했는데요.

올림픽이 개최되면 스포츠 선수와 관광객이 개최국에 대거 입국하게 되죠.

수많은 사람들의 입국 과정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4종의 치명적인 병원균을 수입했습니다.

잠재적인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진단 테스트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과학 저널 네이처의 보고서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는 일본에 들어온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연구원들은 엄격한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에볼라를 특수 격리 시설에 보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조건을 유일하게 충족하는 곳은 일본 보건부의 국립 감염증 연구소인데요.

도쿄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무사시무라야마에 있습니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집단 괴질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인데요.

1976년 콩고의 에볼라강 인근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치사율이 매우 높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