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부부 나이 합쳐 '155세'인데 '출산'에 성공한 여성
2019.10.17 1: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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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나이 합쳐 '155세'인데 '출산'에 성공한 여성
2019.10.17 1:58 PM

75세에 출산한 여성이 화제입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여성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인도에 사는 프라브하 데비(75)는 올해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했습니다.

데비는 폐가 하나 뿐이어서 육체적으로 매우 약했던 상태라 30주 만에 딸을 출산했는데요.

아기는 집중 치료를 받아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 아빌라샤 킨커 박사는 "임신 합병증이 있는 것을 발견해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그녀의 남편이 자신을 80세라고 말해 정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데비의 나이가 정확히 확인될 경우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인데요.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아직 그녀의 나이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 대변인은 출생 증명서, 인구 조사 기록 및 병원 서류를 통해 데비의 나이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국민의료보험 서비스에 따르면 여성은 나이가 들면 영양소를 태아에게 전달하기 어려워집니다.

생식 시스템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나이에 출산하면 조산, 유산 또는 저체중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