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팬인 줄 알고 '셀카' 응했다가 '성추행'당한 축구선수
2019.10.17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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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인 줄 알고 '셀카' 응했다가 '성추행'당한 축구선수
2019.10.17 12:42 PM

지난 5일 멕시코에서 열린 여자축구 친선 경기가 종료된 후 선수가 관중에게 성추행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에다마메에 따르면 멕시코 프로팀 티그레스 UANL과 미국 프로팀 휴스턴 대시 간의 친선 축구 경기에서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승리를 거둔 휴스턴 대시의 소피아 후에르타(26) 선수가 팬들의 사진 촬영에 응하기 위해 관중석 앞에서 셀카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멕시코 남성 팬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그녀에게 건네며 셀카 촬영을 요청했는데요.

남성은 셀카를 찍는 과정에서 후에르타의 왼쪽 가슴을 노골적으로 만졌습니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외신 카메라에 포착돼 알려지게 되었죠.

후에르타는 남성의 행동에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미드필더로서 활약 중인 후에르타는 실력은 물론이고, 모델을 방불케하는 외모로 인기가 많습니다.

한편 멕시코 여자축구연맹은 남성의 신원을 확보했고, 향후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