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
"반려견 키우면 사망 위험 24% 감소한다"
2019.10.09 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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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면 사망 위험 24% 감소한다"
2019.10.09 2:06 PM

미국 심장협회에 따르면 개가 인간을 위해 하는 일 중 하나는 인간이 더 오래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 순환기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약 70년 동안의 전 세계 연구 메타 분석과 10여 년에 걸친 스웨덴 심장마비 및 뇌졸중 생존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약 4백만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는데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24% 감소했습니다.

특히 심장마비 후 사망 위험은 64%나 감소했죠.

또한 혼자 살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사망 위험이 33% 더 낮았습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의과대학 조교수이자 시나이병원의 내분비학자 캐롤라인 크라머 박사는 "개는 신체 활동 증가, 혈압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관련이 있다"며 "이것은 모두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열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 결과, 반려견과 매일 산책하면서 걷는 것, 노는 것 같은 신체 활동 증가가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도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운동, 식사, 이상적인 혈당 수치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외로움과 우울증을 감소시켰는데요.

50~80세 사이의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복수 응답 건강조사에서 응답자의 79%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스트레스가 줄었다'고 답했고요.

72%는 '반려동물이 신체적 또는 정서적 증상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