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유통기한 지난 '라면 2000개'로 '아기 놀이방' 만든 남성 (영상)
2019.09.21 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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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라면 2000개'로 '아기 놀이방' 만든 남성 (영상)
2019.09.21 1:03 PM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2018년에만 약 1,036억 개의 라면이 소비됐다고 합니다.

소비량 38.85%를 차지한 중국은 약 402억5,000만 개를 소비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최근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을 이용해 독특한 놀이방을 완성한 중국인이 화제입니다.

중국 인민일보가 소개했는데요.

중국 길림성에 사는 첸은 식품 도매상 친구가 유통기한이 지난 인스턴트 라면을 처분하려는 것을 보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부탁해 라면을 집으로 가져왔는데요.

첸은 곧 태어날 아들을 위해 놀이방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2,000봉지의 라면을 접착제로 붙여 4일에 걸쳐 완성했죠.

라면 놀이방에는 어린이 장난감뿐만 아니라 어른용 싱글 침대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첸이 라면 놀이방을 SNS에 게시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곰팡이 생기면 건강에 매우 나쁘다", "접착제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아기 놀이방으로 적합하지 않다", "벌레도 좋아할 것 같다" 등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고요.

"유통기한이 지났으니 음식 낭비는 아닌 것 같다",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온 걸까? 기발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라면 놀이방,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