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고고학자들이 '2100년 전' 살았던 '고대인의 무덤'서 발견한 물건
2019.09.09 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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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들이 '2100년 전' 살았던 '고대인의 무덤'서 발견한 물건
2019.09.09 1:29 PM

고고학자들이 러시아에서 2,137년된 놀라운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영국 매체 유니래드에서 소개했는데요.

고고학자들이 '나타샤'로 부르는 고대인 여성의 무덤에서 스마트폰처럼 생긴 직사각형 물건을 찾았습니다.

나타샤의 무덤은 러시아 투바 공화국의 알라-테이 네크로폴리스에서 발견되었으며, 이곳은 푸틴 대통령이 좋아하는 휴가지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기원전 3세기 고대 몽골의 흉노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그 무덤에서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외관에 보석을 박아 놓은 액세서리를 발견했습니다.

얼핏 보면 스마트폰 케이스로 착각할 만큼 오늘날의 스마트폰 외형과 매우 흡사한 형태입니다.

고고학자 파벨 레우스 박사는 "흉노 시대의 나타샤 무덤은 가장 흥미로운 곳 중 하나다"라고 말했는데요.

나타샤는 고대인들 사이에서도 패션에 굉장히 관심 많았던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생긴 이 물체는 벨트 버클로 착용했던 것 같다는데요.

고고학자들이 이곳에서 놀라운 발견을 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의 탐험에서 그들은 무역 도구가 매장된 선사 시대 유골을 발견했죠.

한 구의 유골에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요.

가죽 디자이너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네요.

고고학자들이 다음에 또 무엇을 발견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