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스토리
'서민 체험'하겠다며 지하철 타고 다니던 '도박왕 아들'의 프러포즈 클래스
2019.05.14 10: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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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체험'하겠다며 지하철 타고 다니던 '도박왕 아들'의 프러포즈 클래스
2019.05.14 10:19 PM

마카오에서 제일 돈이 많다는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 90대인 그는 4명의 부인을 거치면서 총 18명의 자녀를 낳았는데요.

지난 13일 16번째 자식이 큰 일을 치러 화제입니다.

스탠리 호와 4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마리오 호는 스탠리 호의 막내아들로, 연인인 중국 톱모델 시멍야오에게 청혼을 했는데요.

한때 베이징에서 서민체험을 하겠다며 지하철도 탔던 왕자님의 청혼에, 중국이 떠들썩했습니다.

99999송이의 장미를 준비한 마리오 호는 한 건물의 3개층을 빌려 청혼 장소로 마련했습니다. 꽃으로 핑크빛 하트 터널을 만들었고, 바닥은 분홍빛 카펫으로 깔았습니다.

작은 성처럼 꾸며진 무대에는 스크린도 준비돼 있는데요. 무대가 망가지지 않도록 경호인력도 배치합니다. 

프러포즈는 당연히 성공했습니다. 알겠다는 대답도 듣고, 감격의 눈물도 덤으로 선물받았죠.

무려 한 달을 준비했다는 이 이벤트, 도박왕의 귀여운 막내아들이니 돈이 문제는 아니었겠죠. 과연 얼마를 썼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