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 | 다이어트
살 빼려고 '다이어트'하면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가슴'만 작아지는 진짜 이유
2019.04.17 10:30 AM
DIET | 다이어트
살 빼려고 '다이어트'하면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가슴'만 작아지는 진짜 이유
2019.04.17 10:30 AM

건강과 예쁜 몸매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가슴까지 작아져 곤란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가슴도 지방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당연히 살이 빠지면서 가슴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뷰티 전문 매체 갓메이크에서 '다이어트하면서 가슴이 작아지지 않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 다이어트 중인데 가슴이 작아졌어요!

다이어트를 해본 여성이라면 이런 상황은 누구나 경험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가슴은 그대로 유지하고, 배와 다리의 지방만 빼고 싶지만 예상외로 가슴만 작아져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지금부터 가슴이 작아지는 원인을 알아볼 텐데요. 자신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있으면 개선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가슴이 원래 크기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원인도 다양하고 워낙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 가슴이 작아지는 원인

1) 단백질 부족

단백질이 부족하면 가슴 근육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늘어지거나 작아집니다. 현재 당신이 당질(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당질 부족 증상으로 가슴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대체 에너지로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2) 근력 부족

다이어트는 지방보다 근육이 빨리 분해됩니다. 근육이 부족하면 가슴에 탄력이 없어지면서 쳐지고 작아질 수 있습니다.

3) 탄수화물 부족

빨리 살을 빼려고 밥을 적게 먹지는 않았나요? 당질은 뇌의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뇌에 영양이 부족해지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가슴 상태도 나빠집니다.

4) 수면의 질 저하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와 배고픔이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지 않았나요? 수면의 질이 나쁘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억제됩니다.

성장호르몬은 피부나 근육의 성장, 지방 분해 등을 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가슴을 위해서라도 항상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 체지방 비율에 따른 변화

가슴도 지방이기 때문에 체지방 비율에 따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집니다. 목표치를 정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1) 체지방률 40%

비만 상태이므로 가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2) 체지방률 30% 이상

상당히 통통한 체형입니다. 가슴이 작아지지 않는 체지방 비율입니다.

3) 체지방률24~30%

표준 중에서 약간 통통한 체형입니다. 가슴을 유지하면서 예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라인입니다.

4) 체지방률 19~22%

복부 근육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가슴이 조금 작아질 수 있습니다.

5) 체지방률 15~18%

희미하게 식스팩이 떠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가슴에 미치는 영향은 꽤 높습니다.

6) 체지방률 15% 이하

선수급 수준입니다. 일반인이 하면 건강상 문제가 생기기 쉬워지는 라인입니다. 가슴 상태를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 예쁜 가슴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1) 체지방률 목표

가슴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체지방률 25~29%, 날씬함이 목표라면 21~24%를 목표로 정합니다.

2) 근육 트레이닝을 하세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슴 근육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이 분해되기 쉽기 때문에 일주일에 2회를 기준으로 팔굽혀펴기 등을 하면서 가슴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이어트 중에 근육이 줄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3) 균형 잡힌 식사

단백질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먹습니다. 영양이 부족하면 가슴을 유지하는 근육과 세포가 약해집니다.

두유와 낫토, 두부 등 여성호르몬에 좋은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무게 50kg을 기준으로 단백질은 50g, 몸무게 40kg이라면 40g 이상 섭취하면 근육 성장에 효과적입니다.

4) 수면의 질을 높인다

가슴 근육과 세포를 키우는 성장호르몬은 자는 동안 분비됩니다. 잠의 질이 떨어뜨리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잠들기 전에 먹지 않기, 취침 기상 시간은 일정하게,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 등을 실천하면 효과적입니다.

5) 자세를 바르게 한다

새우등이 되면 견갑골이 벌어져 쇄골이 아래로 밀리기 때문에 가슴도 내려갑니다. 자세를 좋게 하는 것만으로도 대흉근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슴 형태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