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T | 다이어트
살 쪽쪽 빠진다는 이야기 듣고 3주간 '물 다이어트'하다가 '중태'에 빠진 여성
2019.04.16 1:03 AM
DIET | 다이어트
살 쪽쪽 빠진다는 이야기 듣고 3주간 '물 다이어트'하다가 '중태'에 빠진 여성
2019.04.16 1:03 AM

작년부터 '물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양의 물이나 과일 주스를 계속 마시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물 다이어트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중태에 빠진 여성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 마코가 전했는데요.

이번 사고의 주인공인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사는 여성(40)은 무면허 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3주간 물만 먹는 물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몸무게는 40kg까지 줄었는데요.

그러나 여성은 아주 심한 저나트륨혈증을 일으켰습니다. 저나트륨혈증은 물을 많이 마시면서 혈중 염분 농도가 떨어지며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피로감과 두통으로 시작돼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중태에 빠졌던 여성은 장기간 영양부족과 과다한 수분 섭취로 뇌에 장애가 남을 것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후유증 없이 상태가 안정됐답니다.

비정상적인 다이어트는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더불어 더운 계절이 찾아오면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될 때는 염분도 꼭 함께 섭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