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연애
'뽀뽀하는 사진' 올렸다가 "떨어지면 죽는 거 아니냐"며 뉴스에 보도된 커플
2019.04.15 12:00 AM
LOVE | 연애
'뽀뽀하는 사진' 올렸다가 "떨어지면 죽는 거 아니냐"며 뉴스에 보도된 커플
2019.04.15 12:00 AM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인 커플이 얼마 전 공개한 사진 때문에 비난받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 뉴스에서 소개한 그 사진은 '위험한 장소에서의 키스신'이었는데요.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켈리 카스티유(33)와 미시간 출신의 코디 워크맨(32)이 만난 것은 1년 6개월 전입니다. 여행지에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이후 여러 나라에 방문했죠.

지난해 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면서 인기 커플이 되었는데요. 참고로 이 사진이 촬영된 곳은 발리이며, 사진을 본 사람들은 "떨어지면 죽는 거 아니냐?"며 분노했습니다.

많은 비난을 받은 두 사람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틱하게 보이게 사진 아래쪽을 잘라서 공개했는데, 아래쪽에 작은 수영장이 있어서 떨어져도 괜찮았습니다."

"안전하다고 확신해 촬영했고, 설령 떨어진다고 해도 물보라만 조금 칠뿐입니다."라고 사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위험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SNS 유명인은 의외로 많습니다. 때문에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요.

비키니 산악가로 불리며 SNS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만인 여성은 설산에서 미끄러져 다리를 다쳤는데, 구조신호를 보내지 못해 사망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위험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해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는 것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