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기타
'여성 탈모'에 흡연은 치명적?..."원인은 두피의 혈류 저하" 효과적인 치료법들
2019.02.12 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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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에 흡연은 치명적?..."원인은 두피의 혈류 저하" 효과적인 치료법들
2019.02.12 1:06 PM

인간에겐 왜 탈모가 일어날까요? 여성은 30 대부터 모발에 변화가 일어나기 쉽고,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은 최근 10 년 동안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여자가 탈모가 되는 원인은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 운동 부족, 약물, 과도한 다이어트에서 흡연, 유전, 영양 부족, 병적 요인, 과도한 음주, 두피 트러블, 수면의 질, 여성 호르몬의 감소, 혈류 저하까지 실로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있답니다.

일본에서 30 세 이상 여성 1 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의 고민 조사'에서도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비만, 시력 감소, 변비, 생리통 등 외에도 탈모에 대한 고민이 상당수를 차지했답니다. (통신 판매 이용 실태 조사 2016 년).

AGA (남성형 탈모증)에서 사용하는 치료제는 의약품 발모 효과의 증거가 인정되는 '피나스테라이드'와 '미녹시딜' 두 종류라고 하는데요.

이 중 피나스테라이드는 여성에게 사용되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여성의 탈모는 남성 AGA와 메커니즘이나 원인이 다르다고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피나스테라이드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원래 피나스테라이드는 전립선 암과 방광암 치료제로 개발 된 것이 AGA에서 사용되고 있답니다.

AGA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남성 호르몬 일종인 DHT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기본적으로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 환자에게만 처방된답니다.

부작용으로는 식욕 감퇴, 전신 권태감(간 기능 장애), 성욕 감퇴, 발기 부전, 유방 장애, 우울증 증상 등이 일부에서 보고되고 있답니다.

만일 여성이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에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하면 태아나 유아가 남아 인 경우 생식기의 발육에 이상을 초래 할 수도 있답니다.

때문에 일본 병원에서 여성에게 처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약국에서 구입하거나 개인이 구할 수도 있다는데요. 그러나 여성이 이를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답니다.

반면, 미녹시딜은 남녀 모두 탈모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는데요. 이 약물도 본래는 고혈압 치료를 위한 혈관 확장제, 혈압 강하제로 개발돼 임상 시험을 통해 발모 효과가 인정 된 것이랍니다.

모낭에 직접 작용해 세포의 증식과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발모를 시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명확한 기전은 알 수 없답니다.

문제는 혈압과 심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고혈압이나 저혈압인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 노인 등은 사용 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할 필요가 있답니다.

물론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는데요. 두피의 가려움, 두피 염증이나 습진, 지루성 피부염 등이 있답니다.

이 외에도 HRT (호르몬 대체 요법), PRP (자가 혈소판 주사) 치료 등의 대안도 있다는데요. 많은 상품이 범람하는 육모제의 경우 효과가 인정된 것은 많지 않답니다.

여성형 탈모증 (FPHL)은 남성 AGA와는 다른 질환으로 간주되고 있다는데요. 원인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아직 뚜렷한 해답은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따라서 좀처럼 결정적인 치료 방법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는데요.

여성 건강 클리닉 도쿄의 원장은 '여성의 머리 숱과 두피 혈류의 관련성에 관한 공동 연구'에서 "여성의 탈모 원인은 두피의 혈류 저하에 있다"고 발표했답니다. (2018 년 11 월 8 일 보도 자료)

여성의 탈모 증상 중 특히 빈발 쉬운 여성형 탈모증 (FPHL)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데요.

머리 전체 숱이 빠지는 '미만성 탈모증'은 노화에 의한 여성 호르몬 감소에 의해 일어난답니다.

또한 FAGA (여성에게 나타나는 남성 패턴 대머리), 모근에 손상을 주는 면역 질환인 '원형 탈모증' 외에도 여성의 출산 후 일시적으로 탈모가 증가하는 '산후 탈모증' 미용 등이 원인인 '견인성 탈모증' 등이 있답니다.

연구에서는 여성형 탈모증으로 진단된 여성 25 명과 모발이 풍부한 여성 25 명을 대상으로 정수리 피부의 두께와 동맥의 혈류 측정을 실시했다는데요.

그 결과, 여성형 탈모증 군의 경우 두피 두께는 정상인 군 보다 얇고, 여성형 탈모증 군의 정수리 세동맥의 이완기 혈류 저하, 모세 혈관의 흐름이 고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여성형 탈모증의 원인은 두피의 혈류 저하에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혈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연구에서는 말초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20 분 정도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흡연은 모세 혈관을 수축 시켜 혈액 순환을 악화 시키므로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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