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봉제 인형인데요. 지난달 말 테디베어 세계 기록이 경신돼 화제입니다. 온라인 미디어 긱코로지에서 소개했는데요.


우리가 보통 크다고 말하는 테디베어는 2m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차원이 다릅니다. 멕시코의 축구장에 누워 있는 테디베어는 무려 전체 길이 약 20m, 무게 약 4.4t입니다.


● 기네스가 인정! 세계 최대의 테디베어


이 테디베어는 멕시코주에 있는 소나캐틀란 마을 사람들이 관광객을 불러들이기 위해 축구장에서 제작한 것인데요. 마을 이름을 따 '소니타'라는 별명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28일, 세계에서 가장 큰 테디베어라는 기네스 기록이 인정되었습니다.



● 10년 만에 기록을 경신한 소니타


봉제에 3개월이나 걸렸다는 소니타는 약 10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지금까지의 기록은 미국 캔자스주의 도나 워렌이라는 여성이 만든 길이 약 17m짜리 테디베어였습니다.


2008년 인증된 후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었죠. 최고의 자리를 빼앗긴 도나가 어쩌면 더 거대한 테디베어 만들기에 도전할지도 모릅니다.



● 커다랗고 사랑스러운 거대한 곰


4t이라는 무게 때문인지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소니타의 모습인데요. 느슨한 느낌도 나쁘지 않네요. 핑크색 코와 티셔츠가 인상적입니다.



● 커도 너무 커서 보기 힘들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가까이 갈수록 전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전체 모습을 다 보려면 드론을 이용하거나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