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하면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무언가에 매달리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네탈리카에서 남성 독자들의 설문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주술'에 관해 소개했습니다.



1) 전화번호부에 짝사랑하는 사람의 '상상 연락처'를 적어둔다


"일종의 부적 같은 것이죠" (20대 남성)


전화번호부에 짝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있으면 왠지 든든하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2) 짝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스마트폰 대기 화면에 등록한다


"이렇게 하면 정말 전화가 오죠!" (20대 남성)


짝사랑하는 그녀의 독사진이나 단체로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 대기 화면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3) 짝사랑하는 사람의 이름과 데이트 계획을 달력에 적고 기도한다


"하늘에 빕니다" (20대 남성)


구체적 일정을 적고 상상하다 보면 마치 현실인 것처럼 믿으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획만 생겨도 실현하려는 의욕이 생기는 건 아닐까요?



4) 물을 가득 채운 잔에 짝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그것을 마신다


"유치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해야 마음이 편해져요" (20대 남성)


미신을 믿는 타입인데요.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은 간절한 방법입니다.



5) 짝사랑하는 사람의 SNS 화면을 열고 스마트폰을 베개 밑에 놓고 잔다


"현실에서 만날 수 없다면 꿈에서라도..." (20대 남성)


짝사랑하는 상대의 꿈에 등장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자꾸 인지시키고, 짝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요즘 의외의 인물이 꿈에 나오지 않니?' 등으로 대화를 유도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6) '사랑한다'고 마음속으로 매일 간절히 외친다


"연애는 마음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20대 남성)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강한 남성에게 약한 여성이 짝사랑 상대라면, 주저하지 말고 자신에게 암시를 걸고 적극적으로 접근해보세요.



7) 짝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일 먹는다


"이것으로 그녀와 하나가 될 수 있어요!" (20대 남성)


짝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그 사람의 기분이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방법입니다.


상대를 아는 것은 연애를 성공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므로 상대의 취향을 파악하고 있으면 대화도 활기를 띠죠.



8) 짝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기회가 있는 날만 다른 안경을 쓰고 나간다


"화려한 안경을 쓰고 짝사랑하는 사람을 쳐다보니, 그 사람도 확실히 나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20대 남성)


짝사랑을 성공시킬 특별한 아이템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짝사랑에 효과가 있다고 믿는 아이템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안경, 시계, 넥타이 등이 있다고 합니다.



9)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받기 직전에 끊는 행동을 반복한다


"우리가 정말 가까이 있다고 실감할 수 있어요" (20대 남성)


어떤 의미에서는 자신감을 쌓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갑자기 전화를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대화 주제를 준비해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