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애완동물을 지나치게 사랑한 한 여성이 있다는데요.


당신에게 소중한 애완 동물이 있다면, 당신이 없는 동안에도 평소처럼 애완 동물을 잘 관리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해외의 한 여성이 애묘를 혼자 두고 1주일간 집을 비우게 됐답니다. 대신 고양이 돌보기는 남자 친구에 부탁하게 되었지요.


매일 자신의 고양이를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을 정리 한 것으로 많은 항목들이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부탁이라기 보다는 절대 엄수해야 할 목록이었는데요. 그녀가 돌아왔을 때 고양이의 몸무게가 줄어들었다면, "그냥 두지 않겠다"는 협박의 메세지로 시작되었습니다.


고양이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남자 친구에게는 더 큰일이 생길 것처럼 말이죠.



고양이의 주인이 남자 친구에게 맡긴 티아(고양이) 규칙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티아규칙>


티아의 몸상태를 수시로 체크하여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도록 주의할 것.


* 매일 할 일


·티아를 안고 귀여워 해 주기


· 그릇은 반드시 청소하고 새로운 먹이로 넣어주기





· 먹은 그릇을 치울 때는 매트 위 떨어진 음식까지 깨끗이 정리하기


· 티아에게 하루에 3~4봉지 사료를 꼭 챙겨주기


· 만약 자기 전에 그릇이 비어 있다면 사료를 다시 채워주고, 사료 상태가 바삭바삭한지 늘 확인 하기


· 티아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간식용 참치 챙겨주기


· 빈 물그릇은 매일 바꿔 청소하고, 차가운 물 채워주기





· 고양이 화장실을 체크하고 흔들어 배설물 덩어리가 있으면 치워주고, 꽉 차면 교환하기. 그리고 티아가 그 위에서 오줌싸지 않도록 쓰레기는 고양이 화장실 뒤에 두기


· 그릇의 얼룩은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헹구기


· 오후 6시 - 7시에 문을 반쯤 열어 놓고 티아가 들어 오면 닫아 다시 못 나가게 하기


· 저녁에는 티아가 제대로 있는지 꼭 확인하기. 당신의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명심할 것!


· 티아의 보험관계 서류는 서류 상자에 있으므로 기억해 두기



남자 친구가 이 내용을 공개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티아에 대한 주인의 사랑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애묘 걱정에 남자 친구에게 많은 지시를 내린 그녀가 얄밉다는 의견으로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 없는 1주일 동안 남자 친구는 이 많은 일들을 잘 해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