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황당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서 전했는데요.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의 한 교차로에서 번호판을 가린 승용차를 경찰이 세웠습니다. 중국에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데요. 번호판에는 생리대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승용차 안에는 두 명의 여성이 타고 있었는데요.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가지고 있던 생리대였다고 합니다. 경찰관은 황당하다는 듯이 "이게 뭐냐?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는 목적이냐?"라 물었죠.


경찰관의 질문에 여성들은 "우리는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운전자 여성은 “도시 교통정책에 따라 내 차량번호는 오늘 운전하면 안 되는 번호다. 그런데 깜빡하고 차를 몰고 나와서 생리대로 번호판을 가렸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운전자는 200위안(약 3만4천 원)의 벌금과 벌점 12점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