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이 현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훨씬 전 죄인들에게 행해졌던 형벌들을 모아놓은 사진들입니다.



1880년대, 3명의 여성이 하나의 칼을 쓰고 벌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중국에서 여성은 밖에 나오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여자가 밖에 서있는, 그것도 칼을 쓰고 서있는 것은 매우 치욕스러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1900년 베이징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당시 외세에 맞서던 의화단 사병이 체포됐던 모습인데요. 역시 칼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칼은 사람을 누울 수 없게 만들죠. 편히 잠을 잘 수 없게 하죠.



또 다른 의화단 사병의 모습인데요. 가로로 긴 막대기에 팔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하는 형벌이죠.



역시 1900년, 한 범죄자가 나무로 된 좁은 창살 안에 갇혀 있습니다. 얼굴만 밖으로 나와있는 게 특징입니다.



비슷한 시기 상하이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역시 얼굴만 내놓은 채 서있게 설계된 형벌 틀로, 다리에 힘을 푸는 순간 목이 매달리게 되 숨을 거두는, 알고 보면 무서운 기구입니다. 살기 위해서는 서있을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