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맛불리TV] 운동은 열심히 하고 계신데, 살은 잘 안 빠지시죠? 운동하면 왜 살이 안 빠지는지 몸소 체험 해본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운동과 체지방 감소에 대한 내용은 여러 연구결과와 논문에 입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6년 전에 운동+초절식으로 다이어트를 성공을 한 뒤 복근을 만들기 위해 코어운동을

열심히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1년 만에 23kg가 증가했고, 그 결과 지방을 두둑히 저장해서 70.8kg을 달성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급격하게 살이찌면서 모든 신진대사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체력이 약해지면서 무게가 많이 나가니 허리랑 무릎에 엄청난 무리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몸 상태에서 살을 빼기위해 운동을 하겠다며 열심히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했던 게 문제가 된 겁니다.

먹는 양을 반으로 줄이고 하루에 1시간씩 운동을 했는데, 살은 1도 안 빠졌고 불면증, 관절악화, 허리는 더 악화되었습니다.

결론은 아파서 걷기 힘들 정도로 안 좋아졌습니다. 몸무게 때문에 관절과 허리에 망치질 한격이라 당분간 하체운동은 힘들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운동하고 싶으면 감량부터 하라"는 의사선생님말에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습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획일화된 결론은 내릴 수 없지만 저한테는 확실히 운동은 무리였습니다.

보통 한 시간 정도 운동하면 약 200~300칼로리 소모를 하는데요. 매일 운동을 하면 일주일에 약 0.27kg 체내지방을 연소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 달을 하면 약 1.1kg 체내지방이 연소됩니다. 죽도록 운동을 해도 한 달에 1.1kg라니 너무 가혹하죠?

그런데 운동을 하게 되면 사람은 보상심리가 생깁니다. '오늘은 열심히 했으니 맛있는 걸 먹어도 되겠다'고 생각하죠.

과자 조금 혹은 달달한 커피 한 잔 정도, 마카롱 하나 정도는 괜챦겠지 하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주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몇 시간이고 운동으로 소비한 칼로리를 몽땅 다 채우게 되는 겁니다.

'운동 3시간=간식 3분'으로 칼로리 보충은 순식간에 되버리고, 오히려 운동해서 소비한 칼로리보다 더 오버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운동을 유지해야 체중이 유지라도 되는데, 운동을 그만 두면 활동량이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살이 오히려 찔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운동을 지속하지 않으면 오히려 살이 찌는 거죠. 그래서 많은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폭발적으로 살이 찌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체중감량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운동만으로 감량했다는 사람들은 절대 운동만으로 감량하지 않습니다. 운동+절식을 통해 감량합니다.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절식도 같이 해야 체중이 감량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운동은 근육을 찌우는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감량은 식이요법으로 하세요!

그렇다고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과 몸을 만드는 데에는 운동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비만이신 분들은 무작정 운동했다가 관절과 허리에 치명적일수 있으니 필히 선감량 후운동을 권장합니다.

한번 잃어버린 허리와 관절 건강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운동은 감량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건강을 위해 하는 겁니다.

현재 저는 운동없이 맛과 포만감까지 겸비한 질 좋은 식단으로 두 달 만에 12kg 감량 중입니다.

목표한 몸무게를 달성하면 체중 감량 목적이 아니라 건강과 몸매 라인을 위해 운동을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