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남욱이의 욱기는 일상] 특별한 염색약! '봉숭아 물들이기'로 염색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올리브영에 가면 염색약이 12,000원 정도하죠. 봉숭아 물들이기는 하나에 1,000원이라서 12봉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염색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섞을 통과 숟가락, 장갑, 물, 트리트먼트를 준비해 염색을 해보겠습니다.

트리트먼트를 넣는 이유는 봉숭아 물들이기의 발림성이 너무 안 좋아서입니다. 트리트먼트를 넣으면 발림성이 좋아 집니다.

컵에 봉숭아 물들이기 12개를 다 넣고 물과 트리트먼트를 넣고 섞으면 가루들이 물에 녹는 느낌이 아니라 진흙 같은 느낌이 듭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천연 염색제 중에는 염색력이 탑 클래스 중 하나이므로 피부에 묻지 않게 조심해서 머리에 발라야 합니다.

봉숭아 물들이기 설명서에 연하게 물들이고 싶으면 10분, 진하게 물들이고 싶으면 30분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염색약을 바르고 30분 후 머리를 감아 보면 "염색이 잘 됐네"가 아니라 '우와~ 염색이 잘 됐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잘 되었습니다.

진짜 염색약을 사용해도 이렇게 진한 색깔이 나오기 어려운데 정말 발색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봉숭아 물들이기로 염색을 하면 일단 머리결 손상 제로이며, 두피 쪽도 불그스름한 것을 보면 확실하게 염색이 됩니다.

단점은 한 가지 색만 있는 것이고요. 탈색이 되지 않은 부분에는 염색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