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한 19살의 소녀가 발냄새로 물고기를 죽였다는 얘기가 화제입니다.

소녀는 '재난급 발냄새'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양말을 네 켤레를 갈아신어야 할 정도로 발냄새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번은 할아버지를 도와 연못 청소를 하려고 발을 담궜다가 연못 안에 살던 잉어가 죽어나갔을 정도로 발냄새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의사는 진단명을 내놓지 못합니다. 병이 아니라는 거죠. 10대에 활동량이 많고 신진대사가 왕성해 냄새가 날 수 있다고요.

하지만 소녀는 발냄새때문에 일상 생활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에서 잠시 신발을 벗었다가 해고를 당한 적도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사연은 사진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