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을 이용해 당시 7살짜리 아들을 2년 이상에 걸쳐 성매매시킨 독일인 커플이 체포되었습니다.

최근 미국 CNN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은 독일 프라이브루크 법원이 악마 같은 행위를 한 엄마에게는 징역 12년 6개월, 그녀와 동거하던 남성에게는 징역 1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커플은 다크웹에서 소아성애자들에게 7살짜리 아들을 수천 유로(수백만 원)의 대가를 받고 성매매시킨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것인데요.

경찰 조사는 더 충격적입니다. 소아성애자와 아들의 행위가 담긴 사진과 동영상까지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겁니다.

어린 아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끔찍한 기억을 새긴 엄마는 "그(동거남)에게 미움을 받고 싶지 않아 성매매를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동거하던 남성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부분인데요. 그러나 황당하게도 아이의 엄마는 "아들을 성매매시킨 후 받은 돈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 커플은 강간, 학대, 협박 등 60개 죄목으로 기소되었으며, 사건을 접한 독일인들은 큰 충격과 분노에 빠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