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중에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들도 있는데요. 의학 지식을 알려주는 만화책 9가지를 유튜브 채널 'Gsikist'에서 소개했습니다.

1. 의룡

병원 내 의사들의 정치와 천재 심장외과 의사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수준이 높고 진지해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만한 만화입니다.

2. 갓핸드 테루

주인공 '마히가시 테루'가 점점 발전해 훌륭한 의사로서 성장에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닥터K만큼은 아니지만 의료무협지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만화 같은 이야기이며,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재미있게 읽힙니다.

3. 헬로우 블랙잭

환자와 인간적인 관계를 맺어 환자를 대하는 의사와 체계적으로 환자를 관리하는 병원과의 갈등을 다룹니다.

헬로우 블랙잭에서는 천재 의사는 나오지 않으며, 극심한 노동이나 철저한 의사들의 계급 격차 직업으로서의 의사에 대한 고민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4. 닥터 K

어떠한 상황에서도 못하는 수술이 없는 그야말로 슈퍼맨 같은 의사 이야기입니다.

엄청난 수술 실력, 강인한 신체, 천재적인 머리, 그리고 싸움 능력까지 너무 완벽해서 현실성은 떨어지며 슈퍼맨 같은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5. 닥터 코토 진료소

코시기 섬마을 사람들과 의사 '코토 켄스케'가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서로 간의 아품을 치유하는 내용입니다.

의술보다는 인술에 초첨이 맞춰져 있는 따뜻한 만화이며, 진정한 의술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6. 타임슬립 닥터진

현대의 의사가 과거 막부시대로 돌아가서 현대의학을 재현하는 이야기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라 의학적 고증도 잘 되어 있습니다.

MBC 드라마 '닥터진'의 원작이며,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7. 최상의 명의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외과의사인 '사이죠 미코토'가 현재 일본 병원 내에서 골칫거리 과인 소아외과를 부흥시키기 위해 의료활동을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끈따근 베이커리' 의 작가 하사구치 타카시 가 그린 의학만화라서 개그 코드도 많이 녹아있습니다.

8. 닥터 노구찌

실존한 인물을 그린 의학만화로 알려졌지만, '노구치 히데요'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욕먹는 만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실존 인물과 전혀 상관없는 픽션으로만 본다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9. 여검시과 히카루

드물게 '법의학'을 다룬 작품입니다. 사건 현장에서 법의학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만화여서 의학만화와 함께 추리만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시체와 연관된 사항을 다르다 보니 그림의 내용이 잔인한 감이 있어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새롭게 신기한 지식들을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빠져듭니다.

<출처: 유튜브=Gsik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