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프러포즈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로망인데요. 마이클 (28세)은 여자친구에게 청혼하기 위해 특별한 계획을 짰습니다.

호주 멜버른에 있는 악어동물원(Crocosaurus Cove)에는 7마리의 거대한 악어가 살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은 4cm 두께의 투명 유리로 된 '죽음의 케이지'에 들어가 악어를 매우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답니다.

마이클은 여자친구 케이티와 함께 그곳에 들어가 끈에 묶은 청혼 반지를 꺼낼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는 가까이 온 악어들에게 공포감을 느끼며 반지를 놓쳐버렸습니다.

마이클은 당황했지만, 다행히 반지를 잃어버리지는 않았는데요. 어쨌든...

케이티는 스릴 만점의 이곳에서 후덜덜한 청혼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거대한 인도악어들은 최대 길이 7m, 무게 1.3톤까지 자라는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에게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