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먹는 고기는 어떤 고기일까요?

8위. 소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약 2억 9천3백만 마리가 소비되는 소고기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하나 버릴 것 없이 다양한 요리로 즐기는 소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사랑받은 고기죠.

육질이 부드러운 소고기는 영양이 풍부해 보양음식으로 불리며, 동물성 단백질 가운데 가장 질 좋은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7위. 염소

한 해 약 3억 9천8백만 마리가 소비되는 염소는 양고기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비량이 늘고 있으며 예로부터 약용으로 쓰인 건강식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지만, 특정 문화와 상관없이 널리 애용되는 고기로 특히 동남아권 나라를 방문하면 다양한 염소고기 요리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6위. 양

양고기는 한 해 세계적으로 약 5억 1천8백만 마리가 소비된다고 하네요. 서양에서는 스테이크처럼 일반 요리 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양꼬치로 즐겨먹는답니다.

양고기 특유의 향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이 독특한 풍미에 반하면 중독될 만큼 매력적이라네요.

5위. 칠면조

한 해 세계적으로 약 6억 3천3백만 마리가 소비되는 칠면조입니다. 추수감사절 만찬의 대명사로 불리는 칠면조는 미국에서 자주 등장하죠.

고기 육질이 다소 퍽퍽하고 질기며, 특유의 냄새가 있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4위. 토끼

토끼는 세계적으로 한 해 동안 약 11억 마리가 소비된다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즐겨먹지 않지만, 유럽에서는 친숙한 음식 재료 중 하나입니다.

일반 정육점에서 토끼고기를 판매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고기라고 합니다.

유럽에서 특히 사랑받는 이유는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스태미나 식품이기 때문이라네요.

3위. 돼지

돼지고기는 가격 대비 저렴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위별로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위. 오리

한 해 동안 약 26억 마리가 소비되는 오리입니다. 예로부터 보양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필수 요리라죠.

육류 중에서 유일하게 알칼리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의 몸을 중화시켜줍니다. 특히 오리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으로 필수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1위. 닭

닭은 한 해 세계적으로 약 500억 마리가 소비됩니다. 닭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에 비해 가격이 착해 부담이 없고, 웰빙 트렌드로 점점 소비량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가금류 소비량이 높은 나라인데요.

한국인의 1인당 연간 닭 소비량은 약 9kg로, 증가 추세로 보면 앞으로도 한국인의 닭고기 사랑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출처: 유튜브=생활의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