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나소 카운티 미술관에는 멋진 인형의 집이 전시돼 있습니다. 무게 약 363kg, 길이는 약 2.74미터의 인형 전용 집이지만 가격이 무려 100억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이 인형의 집은 미니어처 아티스트 일레인 딜씨가 알프레도 테니슨의 시 “샬럿의 처녀”에 나오는 “애스톨렛 성”에 영감을 받아 1974년부터 13년의 세월을 들여 제작 된 것입니다.

외벽 패널은 사람들이 인형의 집 안을 들여다 보았을 때, 입체적으로 보이게 3D 처리를 했는데요. 크기만 작을 뿐 인형의 집이 아닌 정말 사람이 살고 있는 집처럼 아주 섬세하게 제작됐습니다.

이 대작을 완성하기 위해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는데요.

이 7층짜리의 집은 총 29개의 방과 계단, 복도, 와인 셀러와 옷방까지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또 외부 모습도 정말 훌륭하지만 실내에 있는 럭셔리한 고품질 미니어처의 개수만 해도 약 3만 점이나 된다네요.

이 인형의 집이 사람의 집보다 훨씬 비싼 이유는 옛날 고귀한 사람들이 살던 집을 완벽하게 재현했기 때문인데요.

순금, 은, 청금석 같은 값 비싼 보석 등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객실, 가구, 미술품 등을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이 작품을 보기 위해 매일 약 7천여 명이 방문 했으며, 전시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단체에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유튜브=챠챠의깜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