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매체 인포르매 21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명 전자상거래인 아마존이 강아지에게 택배를 던진 직원을 즉각 해고했다고 하네요.

지난 3월 8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강아지 주인 부부는 보안 카메라의 기록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택배기사는 자녀의 수영복이 담긴 3kg 정도 나가는 택배 상자를 펜스 너머에 있는 어린 강아지 위에 그대로 던졌는데요.

강아지 주인 아론은 SNS에 이 영상을 올리며 "멀쩡히 앞문을 두고 왜 울타리 너머로 박스를 던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 어떻게 강아지 바로 위에 박스를 던질 수 있나? 아마존 직원은 늘 이런식이다." 라며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그는 "상자에 맞은 강아지는 현재 한쪽 눈을 제대로 못 뜨고 있다. 분명 상자에 맞아 찍힌 것 같다." 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췄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아마존 대표는 강아지 주인에게 곧바로 사과하며 관련된 병원 비용 일체를 지불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문제의 직원을 바로 해고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더 큰 일 안나서 다행이다.", "너무 무책임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