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졌던 사건이 있다는데요.

'햄버거 이모티콘'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논란의 시작은 '구글'의 이모티콘이었습니다.

핸드폰에는 채팅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존재하는데요.

제조사 마다 조금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햄버거 이모티콘은 햄버거를 많이 먹는 북미에서 엄청난 논란이 됐답니다.

그들은 이런 치즈버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다른 햄버거의 모양과 비교하기 시작하는데요.

햄버거에 들어가 있는 치즈의 위치가 잘못 된 것이었죠.

결국, 이 논란은 구글의 CEO인 '순다르 피차이'의 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월요일까지 이를 바로잡으라고 지시합니다.

많은 언론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온 월요일, 구글 본사의 평화로운 점심시간에 조금 특별한 메뉴가 나오는데요.

'안드로이드 버거'라는 이름의 신메뉴 입니다.

버거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이 지적했던 그 이모티콘과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이들의 재치에 즐거워했고, 그들의 유머감각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를 지적하는데요.

맥주 위에 떠있는 거품. 이번에는 구글에서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해 집니다.

(출처 : 유튜브= 놀이미디어 오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