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나 아니야?

한국인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급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빨리' 하는 문화에 익숙해져 어떤 행동을 할 때 천천히 해결해도 되는 일에도 자신도 모르게 안달하거나 조급해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저절로 닫힐 때까지 기다리지 못한다.>

급한 성질의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문이 저절로 닫히는 5~10초라는 짧은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닫힘' 버튼을 광적으로 누릅니다.

<커피자판기 불이 꺼지기도 전에 컵을 꺼낸다.>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커피를 빨리 꺼내서 가져가야 하다보니 동작 완료가 되기도 전에 어느 정도 내용물이 나왔다 싶으면 손을 넣어 가져가는 급한 성질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 로딩 중>

화면이 몇 초만 늦게 떠도 화를 내며 키보드를 힘 줘 두드리고 화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곳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상대방이 통화 중에 안받으면 계속 전화한다.>

상대방이 다른사람과 통화 중이라 전화를 받지 않거나 서로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 중이라고 떴을 때 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전화를 받을 때 까지 계속 걸어대곤 합니다.

<컵라면에 물 붓고 계속 뒤적인다.>

컵라면이 바로 앞에 있다면 3분 만큼 길게 느껴지는 시간도 없죠.

급한 성질의 사람들은 컵라면의 물을 붓고 젓가락이 면에 들어가는 순간 뒤적이며 빨리 익기를 재촉합니다.

<버스 기다릴 때 차도로 내려가 기다린다.>

가만히 줄을 잘 서있다가도 버스가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면 줄에서 서서히 이탈하여 차도로 내려가곤 합니다.